배우 박은빈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
박은빈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자신의 키만한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분위기가 돋보여 이목을 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이날 기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드라마 1위로 선정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