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숨어든 오연서, 서인국과 몸싸움..단서는 손안에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7.04 22:14 / 조회 :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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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방송화면
'미남당'에서 오연서와 서인국이 몸싸움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한재희(오연서 분)가 수상한 남한준(서인국 분)의 뒤를 캐기 위해 남한준의 카페 '미남당'에 몰래 숨어든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재희는 남한준 일당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들이 운영하는 미남당에 숨어들었다. 카페로 위장한 점집에서 수상한 컴퓨터와 자료들을 발견한 그때, MK 노블 호텔 대표 이민경(황우슬혜 분)의 의뢰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남한준 일당이 돌아왔다.

당황한 한재희는 남한준의 옷장에 숨어들었다. 숨을 죽이고 옷을 갈아입는 남한준을 응시하던 한재희의 핸드폰의 진동이 울리자 남한준은 옷장을 열었다.

그 순간 한재희는 남한준의 눈을 가리고 몸싸움을 벌였다. 머리에 부딪힌 남한준은 몸싸움 중 한재희의 가방에 붙은 인형을 잡아당겼고 뜯긴 조각으로 흔적을 갖게 됐다. 이를 단서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흥미를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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