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 |
4일 오후 김선호 스태프 인스타그램에 김선호의 사진 두 장이 게시됐다. 이는 김선호 출연작 '터칭 더 보이드' 포스터 2종.
'터칭 더 보이드'는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Joe Simpson)과 사이먼 예이츠(Simon Yates)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김선호는 공개된 포스터에서 눈이 휘몰아치는 거대한 설산에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무대 위 김선호에 대한 기대를 고취시키며 '하트'와 댓글로 격려중이다.
한편 '터칭 더 보이드'는 오는 8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 |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