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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매일 지극정성인 남편,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감사의 눈물이.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 새삼 느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날씨만큼 손톱만큼 저도 맑음, 밝음입니다. 감사해요 많이.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무지 많이 행복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다양한 색상의 네일아트를 하고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여름과 어울리는 밀짚모자를 쓰고 흰색 셔츠를 입었다. 셔츠에는 스마일 캐릭터가 그려져 밝은 이미지를 한껏 풍겼다. 장영란이 게재한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과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 멋진 형부랑 착한 언니한테 더 큰 축복이 쏟아지길 기도하고 응원할게. 건강 꼭 챙기고 화이팅", "가정 전체가 긍정 파워네요 항상 부러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등으로 장영란의 가족을 응원했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