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보다 액션"..'더 킬러', 장혁이 기획하고 함께 만든 액션 영화 [종합]

CGV용산=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7.04 19:00 / 조회 : 830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최기섭, 장혁, 최재훈 감독, 배우 브루스 칸이 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더 킬러’는 오는 13일 개봉된다. /2022.07.0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장혁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 한 액션 영화로 관객을 만난다.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이하 '더 킬러')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 됐다. 이날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장혁, 브루스 칸, 최기섭, 최재훈 감독이 참석했다.

'더 킬러'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장혁 분)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이다.

장혁은 영화의 기획부터 함께 했고, '검객'을 함께 한 최재훈 감독과 함께 액션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최재훈 감독은 "원작 웹소설을 보니 영화 '아저씨'나 '테이큰'의 스토리 라인과 결이 같더라. 그래서 차별점이 무엇일까 고민을 했다"라며 장혁 배우와 무술을 짜면서 합의한게 좀 더 유쾌하게 오락적으로 하자는 이야기를 했다"라며 "그래서 처음에 자막이 뜨고 와이프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점점 유쾌하게 만들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연성보다는 영화적 세계관 안에서 유쾌하게 하자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며 "액션도 다양한 무기와 콘셉트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공간에 차별점을 두고 어떤 무기 사용하냐가 그런 점에 서 차별점을 두면, 볼만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image
배우 장혁, 브루스 칸이 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더 킬러’는 오는 13일 개봉된다. /2022.07.0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장혁은 "부연설명 하자면, 사실 서사의 심플함을 가지고 가는 대신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서사가 복잡하면 퍼포먼스가 묻히게 된다. 단서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며 의강 캐릭터 구축 하는데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영화에는 장혁과 친분 있는 차태현, 손현주가 중요한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image
배우 최기섭, 장혁, 브루스 칸이 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더 킬러’는 오는 13일 개봉된다. /2022.07.0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장혁은 "차태현과는 제가 예능도 같이 많이 하고 오래된 친구다 보니까 저희끼리 왔다 갔다 하면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도움 주는 그런 친구 사이라 섭외하기 어렵지 않았다"라며 "그런 역할을 태현이가 해주면 재밌겠다고 해서 부탁해서 함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현주 형님도 제가 좋아하는 형님인데, 총기상이 재미도 있어야 하지만 밀도 있는 배우가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전화드려서 섭외해서 하게 됐다"라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image
배우 장혁이 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감독 최재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더 킬러’는 오는 13일 개봉된다. /2022.07.0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더 킬러'는 의도대로 개연성이나 스토리보다 액션의 타격감에 집중한다. 총기액션 부터 맨손액션까지 1시간 30분 쉴새없이 몰아부친다.

최 감독은 "장혁 배우가 액션 노하우가 많다. 어떻게 지루하지 않게 영화를 가져갈지 고민했다. 무기와 공간에 변화를 주며 1시간 30분 간 다채롭게 보이려고 배우와 무술감독 모두 노력했다. 올 여름 시원하게 보는 액션 영화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킬러'는 7월 13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김미화|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