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집들이 레이스→전소민 대리 벌칙..최고 7% [종합]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7.04 08:42 / 조회 :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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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런닝맨'이 '김종국 집들이 레이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2.9%(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로 지난주보다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도 7%까지 치솟아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집종국' 레이스로 꾸며져 오프닝부터 김종국 집 지하 주차장에서 시작됐다. 이에 송지효는 멤버들에게 "저 여기 신혼집이다. 초대했으니까 마음껏 누리시라"며 자연스럽게 안내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멤버들을 위해 특별히 에어컨을 틀기도 했지만, 전소민의 '물티슈 2장'에 "왜 두 장을 쓰냐"고 물어 '짠종국'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재석은 "전소민이 자꾸 김종국과의 결합을 상상한다. 가끔 상상 해본 적이 있다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송지효는 "택도 없는 소리"라고 호통을 쳐 '안주인' 포스를 풍겼다.

이날 레이스는 김종국과 멤버들이 상품권 50만원을 걸고 미션에 도전했다. 김종국을 제외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사람이 벌칙의 주인공이 되는 것. 멤버들은 첫 미션인 '인간 줄자'에서 두 번 만에 미션을 성공하며 상쾌한 레이스 출발을 알렸다.

두 번째 미션은 멤버 6명의 600개 스쿼트 도전이었다. 김종국이 코치로 나선 가운데, 유재석과 지석진이 스쿼트 100개를 넘기며 선전했지만 이 중 지석진은 스트레스 지수 심각 단계가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세 번째 미션인 '속담 완성하기'에선 에이스 유재석, 김종국마저 '깡깡이 모드'가 되면서 멤버 모두 미션에 실패했다. 오기가 생긴 유재석이 따귀를 걸고 "혼자서 다섯 번을 맞히겠다"며 재도전했지만 따귀를 맞았고, 김종국만 가까스로 성공했다.

이후 미션인 '의리의 통아저씨 게임'에서는 6명의 멤버들이 25개의 칼만 꽂으면 미션 성공이었으나 유재석이 실패했고, 제작진이 제시한 단어의 초성을 바꿔 말하면 되는 마지막 미션도 멤버들이 연달아 오답을 말해 실패했다.

유재석이 벌칙 카드를 뽑으며 벌칙 주인공이 됐으나, 전소민이 "6만원에 대신 벌칙하겠다"고 나섰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전소민은 '혼자서 코인 노래방에서 노새 세 곡 부르기' 벌칙을 오히려 즐기며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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