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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기분전환에 나섰다.
한아름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다수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머리나 잘라버릴까"라며 단발머리 시절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한아름은 이밖에 친구들과 만나 외식을 하는 모습, 한강공원에 방문해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다 지긋지긋해"라며 "앞으로 가려면 헤맬 수 있겠지만 다시 또 일어나 해낼 수 있어요"라는 문구가 적힌 책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또 한아름은 "만일 타인이 당신에게 실수를 한다면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1번째는 뭐 그럴 수도 있지. 2번째는 얘가 왜 이러지. 3번은 내 인생에서 꺼져"라고 적힌 문구도 올려 의미심장함을 전했다.
한편 한아름은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