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웨딩' 깨볶단 마음 전달해..가족들, 그간의 오해 풀다

황수연 기자 / 입력 : 2022.07.04 00:10 / 조회 :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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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마이웨딩' 방송 화면 캡처
깨볶단이 가족 간 오해를 풀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웨딩'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재혼 6년 차 부부인 유권태 박정애 커플이 나왔다.

남편 유권태씨는 "아직 프러포즈를 못 했다"며 깨볶단에게 털어놓았고 깨볶단은 두 아들과 함께 유권태씨의 프러포즈를 도왔다. 두 아들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프러포즈를 마치고 가족들과 깨볶단은 바베큐 파티를 즐겼다. 바베큐 파티를 하며 깨볶단은 그동안 가족들이 못 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꺼냈다.

유병재는 사춘기인 것 같다며 둘째 아들을 걱정하던 박정애씨에게 "사춘기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본 것 같다"고 했고 이에 박정애씨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들 그래도 눈에 보이는 사소한 거짓말은 하지 말아줘"라고 했다. 둘째 아들은 "네"라고 답했고 이에 박정애씨 역시 "우리 아들 착하네"라며 화답했다.

계속해서 작은 아들만을 챙기는 유권태씨에게 봉태규는 큰 아들을 가리켰지만 여전히 유권태씨는 "지원이는 어디로 튈지 몰라서"라며 쑥스러워했다. 결국 봉태규는 "첫째 아드님도 두분을 진짜 많이 생각하세요. 두 분이 생각할 때 굉장히 장성할 때 두 분이 만나셨잖아요. 그런데 제가 생각해보니까 그 때도 아드님은 나이가 많은 게 아니었다"고 첫째 아들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조금 더 많이 설명해주고 좀 더 시간을 줬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했는데 아드님이 먼저 알아서 다 이해하려고 하고 두 분의 인생을 존중하려 하더라"고 전했다. 유권태씨는 "몰랐다"며 "고맙다 지원이"라고 화답했다. 첫째 아들 유지원씨는 "당사자들끼리 얘기하다 보니 항상 얼굴 붉히고 언성이 높아졌는데 제3자가 마음을 전달해주고 전달받으니 여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그게 제일 좋았다"고 전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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