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박동혁 감독, "실점만 없으면 충분히 이긴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7.03 17:42 / 조회 :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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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실점만 하지 않는다면 승리할 수 있을 거라 자신했다.

충남아산은 3일 오후 6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둔 박동혁 감독은 “최근에 훈련할 때 굉장히 덥더라. 지금 가장 큰 걱정은 더위다. 모든 팀이 마찬가지지만 우리가 또 여러 가지 환경적으로 힘든 면이 있으니까 선수들 휴식, 먹는 것 많은 게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다”라고 언급했다.

충남아산은 다른 K리그2 구단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스쿼드가 얇다. 체력적인 부분이 더욱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박동혁 감독은 “사실 분위기가 제일 중요하다. 내가 지도자를 하면서도 가장 강조하는 것이 분위기다. 또 우리가 졌을 때 연패가 한 번 도 없다. 홈에서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부산과의 맞대결에서는 원정에서 1-3 패배를 당했다. 박동혁 감독은 “실수로 모두 골을 내줬다. 우리는 실점만 하지 않는다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무실점 경기도 가장 많고 수비적으로 좋으니 득점만 터져주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U-22 보강이 우선이다. 아직 영입 소식이 없어 걱정이 크다. 박동혁 감독은 “계속 접촉 중이다.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선수를 먼저 얘기를 해서 그 선수를 기다리고 있다. 그 선수가 안 되면 두 번째, 세 번째 옵션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 그래도 우리 스타일에 맞는 선수가 1번이라 기다려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쪽에 기한을 전달했다. 그 안에까지만 기다린다고 얘기를 해 놓은 상태다. U-22 자원이 빨리 들어오면 여름을 보다 쉽게 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3 패배 이후 부산은 페레즈에서 박진섭으로 감독이 교체됐다. 박동혁 감독은 “체제가 바뀌면서 조직적인 부분이 달라졌다. 페레즈 감독이 있을 때는 공격 숫자를 늘려 공격적으로 나섰는데 박진섭 감독은 조직적으로 팀을 만들어가고 있다. 나랑 굉장히 친하다 보니까 스타일을 잘 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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