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재검 결과 코뼈 골절 외 이상 없다 [★인천]

인천=심혜진 기자 / 입력 : 2022.07.03 15:54 / 조회 : 1091
  • 글자크기조절
image
KIA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사진=뉴스1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30)가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재검진을 받은 뒤 수술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KIA 관계자는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소크라테스는 광주로 이동했다. 조선대병원 추가 검진(엑스레이 및 CT촬영) 결과 코뼈(비골) 골절 외에는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일(4일) 이비인후과-성형외과 의료진 상담 후 수술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 일단 부기가 빠져아하는데, 보통 부기가 빠지는데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수술 이후에는 2~4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회복기간이 총 3~5주가 걸리는 셈이다"고 덧붙였다.

소크라테스는 전날(2일) 4회 2사 두 번째 타석에서 김광현의 시속 145km의 직구에 얼굴을 강타당했다. 코에 출혈이 발생해 바로 병원으로 이동했고 정밀 검진 결과 코뼈 골절을 받았다. 수술이 불가피했다. 아직 부기가 심해 정확한 수술 일정이 나오지는 않았다. 이비인후과 검진도 예정됐다.

사실상 전반기 아웃이다. KIA 입장에서는 소크라테스가 최대한 빨리 건강하게 회복한 후 후반기 초반에 돌아와 힘을 보태기를 바랄 뿐이다.

김종국 KIA 감독은 "안타까울 뿐이다. 생각지도 못한 부상이다. 김광현 역시 일부러 던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빠른 회복이 우선이다. 수술 후 복귀 일정이 확실히 나올 것이다"고 안타까워했다.

KIA로서는 외국인 타자 없이 약 두 달여를 치러야 한다. 김 감독은 "국내 선수들, 특히 베테랑 타자들이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는데 야수들이 힘을 합쳐 나아갔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KIA는 3일 SSG전을 앞두고 소크라테스를 말소한 후 외야수 김호령을 등록했다. 김호령은 바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8번 중견수로 나선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