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장혁 "나랑 김종국은 운동 강박 맞아..문제 있다"[별별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7.02 23:56 / 조회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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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방송인 장혁이 김종국과 자신의 운동 중독을 인정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장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혁은 이날 15년째 지켜왔다는 복싱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아침 2시간씩 운동한다며 "오늘도 하고 나왔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장혁은 "절권도도 그렇고 복싱도 그렇고 왜 하냐면 이게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다양한 접근법이 있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장혁은 이어 절친 김종국을 언급했다. 장혁은 "종국이랑 저는 정신적으로 어느 정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지간하면 약속에 잘 안 늦는데 한 세트가 남았을 경우에만 늦는다. 안 끝내면 못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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