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준형, 절친 장혁 과거 폭로 "촌스러웠다..옷도 없어"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7.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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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방송인 박준형이 절친 장혁의 과거를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준형과 장혁이 출연했다.


박준형은 "한국 와서 처음 만난 연예인이다. 그때는 연예인도 아니었지"라며 26년 전 함께 살았던 당시를 언급했다. 박준형은 장혁이 "지금은 멋있지만 그때는 촌스러웠다"며 옷도 없어서 자신의 힙합 바지, 윤계상이 입던 셔츠 등을 입고 다녔다고 폭로했다.

박준형은 이어 "원래 목소리도 아니다. 원래는 더 구수하다. 근데 무슨 드라마를 찍었는지 이후에 변했다. 수다 좀 떨면 진짜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장혁은 결국 "누가 데리고 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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