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둘째 득녀 소감..이현이→강승현 깜짝 놀란 이유[스타IN★]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7.02 19:43 / 조회 :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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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배우 양미라가 둘째 득녀 소감을 전한 가운데 지인들이 축하를 전했다.


2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런 출산에 놀라셨죠? 어제 새벽에 라방(라이브 방송)하다가 출산하러 간 거 맞아요. 그게 진통인 줄도 모르고 라방을 했다니. 우리가 나눈 대화들도 너무 웃겨서 라방 저장해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생아를 안고 있는 양미라와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신생아의 풍성한 머리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예상과 다르게 오빠는 무음이 아니어서 전화를 받았고요. 새벽에 강원도에서 바로 출발했어요. 그리고 썸머는 두 번 힘주고 낳은 서호보다 더 빨리 딱 한 번 힘주고 출산했어요. 노산 여러분 겁먹지 마세요"라며 "머리숱도, 머리 모양도 서호랑 너무 똑같아서 병원에서 다들 신기해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미라는 "썸머 태어난 거 너무 많이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랑 공동 육아 시작인 거 아시죠? 이번에도 잘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모델 강승현은 "와 머리숱. 썸머야 웰컴. 언니 오빠 축하해"라고 했고, 이현이 또한 "와 고생했어요. 순산 축하축하. 머리숱 진짜 대박. 앞으로도 쭉 건강하길"이라고 축하를 전했다. 특히 출산을 앞두고 있는 홍현희는 "축하해 미라야. 그래도 몸관리 잘하고. 근데 한 번 힘주고 가능하니? 평소 뭐 먹니?"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지난 1일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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