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의 시소 팀이 윤은혜의 집에 모였다.
이날 엘레나 킴(김숙)은 "우리가 생각한 멤버가 다 왔다"며 기뻐했다. 신봉선은 이에 "유팔봉(유재석) 씨가 예능캐 다 모였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예능 캐릭터 뿐만 아닌 WSG워너비 중 최고령 멤버가 다 모인 시소 팀의 막내는 89년생 조현아였다.
조현아는 자신은 아이돌 친구들이 많다며 티아라 효민, 원더걸스 유빈, 미쓰에이 수지, (여자)아이들 미연에게 직접 조언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조현아는 친구들이 "네가 서른 넷인데 막내냐. 말도 안 된다"며 "막내면 가서 잘 해라"고 말해 재롱을 부리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