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라치카 "목표는 올킬" 당찬 포부..에일리 '만류'[별별TV]

황수연 기자 / 입력 : 2022.07.02 18:55 / 조회 :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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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라치카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고고 70' 특집으로 최정원&이석준, 레이지본, 스테파니, 울랄라세션&DKZ, 에일리&라치카, 강예슬&설하윤&박성연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출연한 에일리는 함께 출연한 라치카만의 매력으로 "은은한 섹시함"이라며 "과하지 않은데 작은 움직임에서도 섹시미가 뿜어져 나온다. 몸에 밴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라치카는 폭풍 리액션을 보이며 환호성을 터뜨렸다. 에일리는 이에 더해 "귀여우세요"라며 라치카의 귀여운 매력도 어필했다.

MC 이찬원이 "비욘세와 비욘세의 만남이다"라며 "오늘의 목표가 확고할텐데"라고 질문하자 에일리는 "같이 즐기면서 재밌는 무대를 하려고 왔는데 남다른 각오를 하고 왔더라"며 라치카의 포부를 폭로했다. 라치카는 "저희의 오늘 목표는 올킬입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에일리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데 너무 흥분했다"며 라치카를 만류했고, 이찬원 역시 "그렇게 하면 진짜 신동엽씨가 1번 뽑아주는 수가 있다"며 웃었다.

라치카는 "안전하게 가는 것도 좋지만 첫번째로 나가서 의자에 앉아서 인사도 하고 싶다"라며 행복한 상상을 전했다. 가비에 이어 다음 소개된 강예슬&설하윤&박성연 역시 폭풍 리액션이 돋보였고 이에 이찬원은 "라치카도 리액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밀리지 않아요"라며 놀라워했다. 라치카 역시 "무대가 비슷한 것 같다"며 견제했고 이들의 리액션 대결에 이찬원은 "아 정신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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