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배우' 히로세 스즈♥야마자키 켄토, 열애설.."반동거 상태"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7.02 09:14 / 조회 : 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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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 야마자키 켄토 / 사진=각 인스타그램
일본 톱배우 야마자키 켄토와 히로세 스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일본 매체 문춘 온라인은 야마자키 켄토가 히로세 스즈의 24번째 생일을 집에서 함께 보냈다며 두 사람이 함께 포착된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9일 지인 2명과 도쿄돔에서 진행된 격투기를 관람하는가 하면 주위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서슴치 않았다.

특히 해당 매체는 "이후에도 야마자키 켄토가 자주 히로세 스즈의 집에 묵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야마자키 켄토가 히로세 스즈의 자택에 간 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드물었고, 두 사람은 거의 동거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은 아티스트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는 답변을 전하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한편 1994년생인 야마자키 켄토는 2010년 드라마 '아타미의 수사관'으로 데뷔해 영화 '히로인 실격', '킹덤' 등에 출연하며 일본의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영화 '킹덤2'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1998년생인 히로세 스즈는 2012년 연예계에 데뷔해 2015년 '학교의 계단'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야마자키 켄토와 히로세 스즈는 2016년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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