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이현진, 차예련 스폰서 헛소문 밝혀내 "디자인팀 IP" [★밤Tview]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7.01 20:32 / 조회 : 85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황금 가면' 방송화면
'황금 가면'에서 이현진이 차예련에 관련된 사내 소문에 대해 밝혀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강동하(이현진 분) 본부장이 유수연(차예련 분) 팀장을 둘러싼 소문의 시작이 디자인팀 IP라는 것을 밝히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내 게시판 스폰서 관련 헛소문을 추적한 결과 디자인팀 IP라는 것을 확인한 강동하 본부장이 디자인팀을 찾아가 사과를 받아냈다. 강동하는 디자인팀 직원에게 "이 책상 주인 맞죠?"라며 몰아세웠다. 직원은 "저 아니에요"라고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디자인팀 대리는 옆에서 "빨리 사과해"라며 상황을 마무리 지으려 했다.

이를 본 서유라(연민지 분) 팀장은 "무슨 일인데 우리 직원한테 사과를 하라는 것이냐"라며 화냈다. 강동하는 서유라의 말을 무시한 채 디자인팀 직원에게 "다음부터 이런 일이 생기면 법적 대응하겠다"라며 돌아섰다.

한편 강동하를 찾아간 홍진아(공다임 분)는 "샴페인 사주면서 (회사 홍보대사가된 것) 축하해 주면 안돼?"라며 졸랐지만, 강동하는 이를 거절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