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다이어트를 위해 다양한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나래는 다이어트를 위해 꾸민 '홈짐'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제대로 된 '홈짐'을 만들고자 김종국의 도움을 받아 장비를 구매했다. 박나래는 운동을 시작하기 앞서 검은색 장갑을 착용하고 무거운 기구를 연이어 들어 올리는 등 운동에 전념했다.
또한 박나래는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어 올릴 때마다 알 수 없는 표정과 거친 숨소리를 내 폭소케 했다. 이후 박나래는 운동을 마치고 물통을 흔드는 등 헬스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운동이 끝난 후 박나래는 바로 인바디 기계에 올라 체중을 쟀고, 운동 전 보다 1kg 증량해 당황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 키는 "몸안에 근육으로 갈 재료가 들어 있어 근육이 금방 붙은 거다"라고 말해 박나래의 이해를 도왔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