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백상구(박충선 분)의 사망으로 백주홍(이영은 분)과 심행자(김난희 분)가 오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우지환(서하준 분)은 이 상황이 믿기지 않은 듯 멍하니 서있었고, 옆에 있던 남태형(정헌 분)이 자리를 뜨자 수상하게 쳐다봤다.
이후 남태형은 함숙진(이승연 분)에게 전화를 걸어 백상구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양만수(조유신 분)도 이 사실을 남태희(강별 분)에게 알렸고, 백상구의 사고와 연관이 있는 남태희는 이 사실을 듣고 놀랐다.
한편 우지환은 백상구의 장례식장에 방문해 영정 앞에서 묵념했다. 우지환은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가슴에 얹어 놓은 돌덩이 다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