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이영은X김난희, 박충선 사망에 '폭풍 오열'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7.01 19:33 / 조회 :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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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밀의 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있던 박충선이 사망해 이영은과 김난희가 오열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백상구(박충선 분)의 사망으로 백주홍(이영은 분)과 심행자(김난희 분)가 오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우지환(서하준 분)은 이 상황이 믿기지 않은 듯 멍하니 서있었고, 옆에 있던 남태형(정헌 분)이 자리를 뜨자 수상하게 쳐다봤다.

이후 남태형은 함숙진(이승연 분)에게 전화를 걸어 백상구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양만수(조유신 분)도 이 사실을 남태희(강별 분)에게 알렸고, 백상구의 사고와 연관이 있는 남태희는 이 사실을 듣고 놀랐다.

한편 우지환은 백상구의 장례식장에 방문해 영정 앞에서 묵념했다. 우지환은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가슴에 얹어 놓은 돌덩이 다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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