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히샬리송 품었다… 벌써 4호 영입 완료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7.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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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히샬리송을 품었다.

토트넘은 1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히샬리송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무려 5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943억 원)를 지불했다.

히샬리송은 2017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활약은 꾸준했다. 에버턴에서 4시즌 간 활약하며 1시즌을 제하고 매번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겸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손흥민, 해리 케인에게 편중된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방 한자리를 두고 데얀 쿨루셉스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품으면서 4호 영입을 완료했다. 이적시장이 2달여 남았으나 토트넘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에 히샬리송까지 데려왔다. 다음은 윙백 제드 스펜스(미들즈브러) 혹은 센터백 클레망 랑글레(FC 바르셀로나) 영입이 발표될 듯한 분위기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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