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0일 방한 → 유소년 클리닉, 오픈 트레이닝…한국 팬과 스킨십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7.01 16:07 / 조회 :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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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한국 프리시즌 일정이 확정됐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이벤트전을 펼친다. 토트넘을 한국에 초청한 쿠팡플레이는 1일 토트넘의 방한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토트넘의 입국날은 10일이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선수단이 국내를 찾는 토트넘은 11일부터 국내 축구팬을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몸을 푸는 토트넘은 11일 오후 5시30분 유소년 클리닉을 갖은 뒤 오후 6시부터 2시간가량 오픈 트레이닝으로 훈련을 공개한다.

팀 K리그 역시 12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 사인회와 사회공헌활동, 오픈 트레이닝을 연다.


토트넘은 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펼친 뒤 16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와 맞붙는다. 토트넘은 세비야전에 앞서 15일에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으로 한국 팬들과 교감한다.

토트넘과 함께 방한하는 세비야는 8일 오후 5시 입국하며 경기 하루 전인 1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가진다.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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