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의 신 온다..'토르: 러브 앤 썬더' [강추비추]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7.03 09:00 / 조회 :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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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 / 사진=영화 포스터
닥터 스트레인지에 이어 토르가 온다.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이 개봉 8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을 타고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고,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까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시대 이후 관객들은 영화를 골라보는 재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극장가에는 활기가 돌고 있다. 7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작들의 개봉이 줄줄이 대기 중인 가운데 가장 먼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히어로 '토르'가 출격한다. '마블민국'(마블+대한민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마블 영화는 한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7년 개봉했던 '토르3'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후속작이 기대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한국 관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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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토르: 러브 앤 썬더', 7월 6일 개봉,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러닝타임 119분, 12세 관람가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가 '킹 발키리'(테사 톰스 분),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분),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함께 우주로 떠나며 그 이후 행보에 궁금증을 자아냈던 토르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이야기가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드디어 공개된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합류로 확장된 세계관과 상상초월 스토리와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할 흥행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살아있는 토르 그 자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토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위해 몸을 내던지는 열정을 보였다. 역대급 파워와 액션으로 업그레이드된 '토르'를 선보이기 위해 수영과 무술을 병행하며 12개월에 거쳐 훈련을 했다고 알려졌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다시 한 번 토르 역할을 맡을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영광이다. 토르는 항상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이번 작품에서도 고민을 했다. 결국 남을 돕기 위해 태어났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결국 토르는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여정을 가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렇듯 천둥의 신 '토르'를 비롯해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 뉴 아스가르드의 왕 '킹 발키리', 우정과 의리의 검투사 '코르그',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마블 역사상 최고의 빌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에 맞서 '팀 토르'로 뭉친 MCU 대표 히어로들의 역대급 액션 스펙터클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토르: 천둥의 신',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제인 포스터'를 연기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가 되어 돌아온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위너이자,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완벽 소화하며 변신의 귀재로 불려온 그의 첫 슈퍼 히어로 캐릭터인 '마이티 토르'를 향해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파멸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위너 크리스찬 베일이 MCU에 합류한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 속 히어로 '배트맨' 역으로 압도적 존재감과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엔 파격적인 비주얼과 위압감을 가진 빌런으로 완벽 변신, 동료들의 쏟아지는 극찬을 이끌어내 기대를 고조시킨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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