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신성 드디어 맨시티행! 금요일 메디컬 테스트 진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7.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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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칼빈 필립스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필립스의 맨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금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필립스 영입에 나섰다. 중원 자원이자 레전드인 페르난지뉴와 결별한 상황에서 대체 자원으로 낙점한 것이다.

필립스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활동량과 패싱력을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유로 2020을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면서 잉글랜드 대표팀 중원의 미래를 책임질 스타로 떠올랐다.


엄청난 잠재력을 선보이는 필립스에 대해 맨시티가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필립스 역시 호의적이었다. 리즈에 맨시티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의 필립스 영입 추진은 탄력을 받았고 4500만~5000만 파운드 선에서 이적료 합의까지 마쳤다.

필립스는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맨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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