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오연서·곽시양..원작 싱크로율 200%'캐릭터 열전'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7.01 09:09 / 조회 :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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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의 주역 배우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이 원작을 뚫고 나온 완벽한 싱크로율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지난 27일(월)과 28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윤라영 / 극본 박혜진 /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은 신개념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의 본격적인 포문을 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미남당'을 이끌어 가는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 주연 배우 5인은 각양각색 캐릭터에 '착붙'하며 초강력 케미를 발산, 원작을 뛰어넘는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원작 캐릭터에 새로운 스토리 라인이 가미된 다채로운 캐릭터로 원작 소설 팬들에게도 신선한 '꿀잼' 포인트를 선사했다. 단 2회 방송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 '미남당' 속 캐릭터들의 매력들을 되짚어봤다.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 박수인 남한준(서인국)과 '한귀'로 불리는 강력 7팀 경위 한재희는 신경호(김원식 분)의 뺑소니 사건을 통해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그는 VVIP 고객의 의뢰를 받아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신경호를 경찰서에서 빼내는 데 성공했지만, 남한준의 파렴치한 행동에 크게 실망한 한재희는 분노를 표출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반면 남한준은 자신을 뒷조사하는 한재희를 스토커 '광년이'로 의심하기 시작하며 좌충우돌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서인국은 능청스러우면서도 욕망에 충실한 박수 남한준의 모습과 전직 프로파일러 다운 냉철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싱크로율 끝판왕 다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오연서 역시 '한귀(寒鬼)'라고 불리는 강력 7팀의 한재희로 분해 화려한 액션 연기는 물론 정의 구현을 외치는 형사의 면모로 보는 이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미남당'의 '웃음 버튼'을 담당하고 있는 공수철(곽시양 분)과 남혜준(강미나 분)의 케미도 빼놓을 수 없다. 바리스타이자 박수무당 남한준과 함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공수철은 훈훈한 비주얼과 상반된 구수한 사투리로 극과 극 매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국정원 출신 천재 해커 남혜준은 오빠 남한준을 돕는 조력자로, VVIP 고객 관리의 가장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어 추후 그녀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곽시양과 강미나는 각각의 캐릭터를 위해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부터 연기 톤까지 이전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두 사람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눈빛부터 말투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할 뿐만 아니라 맛깔나는 연기로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2회에서 강렬한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서부지검 형사부 검사 차도원(권수현 분) 역시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한재희의 전화 한통에 구속 영장을 발부하는가 하면, 미결수 여춘팔(이시언 분)을 조사하던 중 '투 머치 토커' 검사의 면모를 드러내며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검사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미남당' 다양한 관계로 얽히고설킨 캐릭터들의 관계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 신경호 뺑소니를 시작으로 마주하게 된 이들이 앞으로의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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