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유선, 장례식장 나타난 서예지에 분노..박병은 "우리 헤어지자" [★밤Tview]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7.01 00:17 / 조회 :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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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이브’ 방송화면


'이브'에서 박병은 어머니의 장례식장에 서예지가 나타났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이 강윤겸(박병은 분) 어머니의 장례식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소라는 LY그룹 창업주의 아내인 시어머니의 장례식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됐다. 한소라의 아버지인 한판로(전국환 분)는 "안공필 지검장, 그 밑에 검사들 다 대동해서 가자"라고 말했다. 한소라가 의아해하자 한판로는 "그 정도는 병풍으로 해야 그것들이 쫄지" 라며 장례식에 참석한다.

장례식장에 미리 도착해 자신의 자녀를 돌보는 이라엘을 발견한 한소라는 그녀의 손을 밝으며 "여기서 뭐하는 거야 당장 꺼져"라고 조용히 말했다. 이를 본 강윤겸은 한소라를 말렸고 고성이 오가는 사이에 한판로의 시선을 끌게 된다.

한판로에게 귓속말을 하는 이라엘을 본 한소라는 흥분해 이라엘의 팔을 잡아당겼고, 이를 조롱하듯 이라엘은 한판로에게 "따님이 비밀이 많으신 가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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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이브’ 방송화면


집으로 돌아온 강윤겸은 한소라에게 "난 그동안 해야 할 일을 하며 살았어. 여보 나 지쳤어. 해야 할 일 그만하고 싶어"라며 지긋이 바라봤다. 한소라는 "무슨말이야"라고 물었고 강윤겸은 "우리 헤어지자. 그만 살아"라고 이혼을 선언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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