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X 제주도, 사상 초유 열악한 환경 '도새기 한 마리' 뚝딱[★밤Tview]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6.30 22:45 / 조회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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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백패커' 출연진이 열악한 환경 제주도에서 '도새기 한 마리'요리를 뚝딱 완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출연진이 제주 돼지를 이용해서 '도새기 한 마리'를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 해녀들이 의뢰인으로 소개됐다. 우중충한 날씨의 제주를 바라보던 백종원은 주방이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이에 해촌 계장님은 공터를 가리키며 "여기서 하시면 돼요"라며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빈 공터에 조리 환경이 갖춰지지 않은 공간을 보며 백종원은 "여기가 주방이에요?"라며 당황했다.

백종원은 아무것도 없는 공터 주방을 보고 당황했지만 곧바로 조리도구를 찾아 공터를 훌륭한 주방으로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텅 빈 야외 공터를 싱크대는 고무대야로, 냉장고는 아이스박스로, 가스레인지는 화덕으로, 조리대는 테이블로 대체하여 금세 요리 환경을 만들었다.

출연진 백종원은 "이 정도 되니까 동생들이 이미 (눈치채서)준비를 했다"라며 팀워크를 칭찬했다. 안보현은 "저희가 펼치면 거기가 주방이죠"라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장소 따지면서 요리했나..우리가"라며 열악한 환경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오대환은 "조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었다."라며 야외 주방에 대해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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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는 '도새기 한 마리' 요리를 미션으로 소개되었다. 백종원은 첫 번째 요리로 귤나무 향을 입힌 폭립을 만들었다. 생소한 귤 나무에 딘딘 "상큼한 향이 난다"라며 신기해했고 오대환 "나무가 타면 탄내가 나지 왜 귤 향이 나냐"라며 요리를 이해하지 못했다. 이후 완성된 요리를 먹은 오대환 "아웃백이야. 기분이 좋아. 형님 감사합니다"라며 맛있는 요리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요리 동파육, 세 번째 요리는 뒷다리 살을 이용한 '굴라시'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안보현은 수준급의 채소 다듬기 실력을 보였다. 마지막 요리는 백종원의 특제소스와 함께 먹을 모둠 구이를 준비했다.

이후 열악한 주방에 이어 텅 빈 공간에 식당을 만드는 안보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안보현은 거뜬하게 테이블과 의자를 들어 배치시키고 그릇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촉박한 시간에 오대환은 "시간이 없다. 제발"이라며 불안해하는 반면 안보현은 식당을 꾸미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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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요리를 해녀분들에게 대접하면서 백종원은 "약간 부끄럽다. 해녀분들 음식 정말 잘한다"라며 걱정했다. 다행히 해녀분들은 "맛있다", "너무 부드럽다", "귤 향이 난다"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고 백종원이 안심했다.

만족스럽게 식사 중이던 해녀분들은 음식이 부족했고 백종원은 남은 식재료로 즉석 해서 스테이크를 만들어 냈다. 배부르게 식사하신 해녀분들은 오대환에게 고맙다며 뿔소라를 선물했다.

한편 다음 출장지 공개된 의문의 '클럽하우스'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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