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대망의 파이널 미션..종료 1초까지 예측불가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6.30 21:34 / 조회 :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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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브릭 천재들의 치열한 경쟁을 선사한다.

오는 7월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10회 대결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더블 클러치', '어느새', 'Team K'는 마지막 순간까지 작품 활동에 온 힘을 쏟았다.

미션 종료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소리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지금 뭘 해야 하지" 고민하는 천재들의 모습에서 치열했던 마지막 대결의 긴장감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9회 '도시의 낮과 밤'을 표현하는 미션에서 쟁쟁한 실력을 보여줬던 TOP3인 만큼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블록버스터' 최종 우승팀은 지난 파이널 라운드 1차 미션과 이번 2차 미션의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앞서 진행된 파이널 라운드 1차전에서 어느새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2위 Team K와 점수 차는 단 '1점'이었다. 여기에 지난 미션 3위였던 더블 클러치까지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전달한 파이널 라운드 2차 미션 '자유 주제'에 대해 "언젠가 나올 줄 알고 미리 준비해왔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마지막 10회 미션에서도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브릭룸에서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는 TOP3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사용할 브릭이 없다", "이걸 유출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어느새 김승유, 양승환과 자신들의 작품에 쓰일 브릭을 찾느라 분주한 더블 클러치 김진영, Team K 김지완의 모습에서 숨 가쁘게 흘러가는 최종 대결의 긴장감이 엿보인다.

한편, 마지막 파이널 미션에서는 역대급 초대형 작품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조립 중 작품이 부서지고, 다시 조립해야 하는 돌발 상황이 계속되면서 과연 천재들이 어떻게 이를 해결하고 놀라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 파이널 미션인 만큼 미션 종료 1분까지도 긴박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혼신을 다해 작품을 만들어낸 TOP3 작품들은 어떤 모습일지, 더불어 최종 우승으로 브릭 트로피와 창작 지원금 3천만 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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