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
윤계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윤계상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빛을 가진 반려견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대박", "강아지 이름이 감사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CEO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결혼식을 미뤘다가 최근 10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