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웨딩디렉터봉드,뮤아스튜디오,모니카블랑쉬,코코미카,웨딩미,쇼위플로라,스플렌디노,규중칠우,정민경스타일리스트 |
30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오나미와 박민은 오는 9월 4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나미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서도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스타뉴스는 30일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오나미와 박민의 웨딩 화보를 입수했다. 화보 속 오나미는 화사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민은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 입고 훈훈한 예비 신랑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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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은 2009년 프로축구단 경남 FC 입단해 광주 FC, 강원 FC, FC 안양 등을 거친 K리그 베테랑 수비수다. 2017년부터 부천 FC 1995에서 활동했다. 184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지녔다. 현재는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 '개승자',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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