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캐스팅 독식·갑질' 의혹에도 굳건 "무대에서 보답할 것"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6.30 13:16 / 조회 :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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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행한 작품으로, 스펙터클한 스케일의 무대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 탄탄한 스토리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2022.06.2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의지를 다졌다.

옥주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마타하리' 캐스팅 스케줄표를 올리며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분들, 터질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옥주현은 현재 캐스팅 독식, 갑질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하지만 옥주현은 별다른 해명 없이 라디오에 출연해 뮤지컬을 홍보하는 등 자신만의 행보를 걷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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