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크리스 헴스워스X나탈리 포트만, 한국화 포스터 인증샷 "韓 팬 감사해"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6.30 10:29 / 조회 :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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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탈리 포트만이 한국화 포스터를 받고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토르'와 '마이티 토르'의 특별 한국화 포스터를 받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탈리 포트만의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작가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토르'와 '마이티 토르'의 한국화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천둥번개가 내리치는 강렬한 비주얼 속 위풍당당한 '토르'와 '마이티 토르'의 모습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들은 한국 전통 의상을 연상케 하는 갑옷을 입은 채, 각각 '토르'의 상징이자 강력한 무기인 스톰브레이커와 묠니르를 들고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특히, 나란히 놓인 두 포스터가 용을 타고 하나로 연결되는 듯한 독특한 구성은 두 명의 '토르'가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함께 선보일 활약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이 전해온 특별한 감사 인증샷이 함께 공개되어 화제다. 이들은 기쁜 표정으로 각자의 한국화 포스터를 든 모습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와 한국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오는 7월 6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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