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해' 김강은, 생소한 '클린하이커' 활동에 이목 집중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6.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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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요즘것들이 수상해' 방송화면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 출연자 김강은씨가 '클린 하이커'라는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요즘 것들이 수상해'(이하 '요상해')에서는 출연자 김강은씨가 지구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등산 활동인 '클린 하이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출연자는 "집 떠나서 행복을 찾는다"라며 심상치 않은 본인 소개를 했다. 이를 들은 MC 이경규는 "그거 역마살이야"라며 걱정하여 MC 홍진경을 웃겼다.

출연자 김강은씨가 산에서 뭔가를 분주하게 찾는 모습에 진행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스박스에 수집해온 물건은 플라스틱병, 과일 껍질, 유리병 등 다양한 쓰레기였다.

김강은씨는 "23살부터 등산 시작, 쓰레기 수집가 클린 하이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클린 하이커란 쓰레기 산악회를 말하는 것으로 지속 가능하게 산을 즐기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지구를 위한 행동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는 모임을 만들어 현재는 '클린하이커스'라는 그룹을 창설했다고 설명했다.


미대생 출신 출연자 김강은은 산의 풍경을 그림으로 담는 '산 화가'라는 직업을 추가로 설명했다. 진행자는 그린 활동을 실천하는 요상이 김강은씨에게 생계와 수입 등 현실적인 질문을 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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