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죽어요"라더니..방탄소년단 정국X추성훈, 마침내 스파링 성사[스타IN★]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2.06.29 22:19 / 조회 : 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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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종합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의 스파링이 성사됐다.


추성훈은 29일 인스타그램에 "Nice Fight #jungkook"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정국과 추성훈이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격한 운동을 한 듯 땀이 맺힌 두 사람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함꼐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파링을 마친 정국과 추성훈이 서로를 껴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너와 복싱을 연습하는 영상을 올렸고, 트레이너는 이 영상을 공유했다. 이를 본 추성훈은 트레이너에게 "다음에는 스파링 하자고 말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케 한 바 있다.


이후 해당 댓글이 화제가 됐고, 추성훈은 지난 19일 트위터에 "BTS 정국 군이 기사를 보고 싱글싱글 웃으며 '저 죽어요~'라고 대답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 24일 팝 가수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를 발매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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