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강태오 "법정물, 무섭단 인식 있는데..오히려 행복 준다"

건대입구=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6.29 16:38 / 조회 :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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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가 29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오늘(2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ENA 2022.06.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배우 강태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ENA 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석) 1회 시사 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강태오는 "내가 많은 작품을 하는 건 아니지만 겁도 많이 났다. 보통 법정 드라마라고 하면 무섭고 우중충하고 사건에 휘말리는 느낌이 있다. 근데 막상 읽으니까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거 같았다. 나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자기 감정에 솔직한 친구다. 영우를 만나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고 영우 바라기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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