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어터는 누구?"..'제로섬게임'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서바이벌 등장 [종합]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6.29 15:16 / 조회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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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한혜진, 고동완 PD, 우기, 이이경이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액의 상금을 사수하기 위해 몸무게를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심리 게임 예능 '제로섬게임'은 7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티빙 2022.06.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국내 최초로 몸무게를 걸고 하는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29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성규, 한혜진, 이이경, 우기, 고동완 PD가 참석했다.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은 상금을 걸고 찜질방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이다. '몸무게의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미션을 놓고, 10인의 참가자가 치열한 사투와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유튜버 과로사(전재환), 개그맨 김명선, 개그맨 김병선(코미꼬), UFC 파이터 김한슬, 유튜버 딕헌터(신동훈), 안무가 리안, 아나운서 박서휘, 헬스 트레이너 오관우, 배우 이규호, 스텔라 출신 가수 전율까지 40kg대부터 200kg대까지 다양한 체중은 물론 성별, 나이, 직업을 불문하고 몸무게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들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MC는 장성규, 한혜진이 맡으며 이이경, 우기가 패널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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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완 PD가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액의 상금을 사수하기 위해 몸무게를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심리 게임 예능 '제로섬게임'은 7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티빙 2022.06.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고동완 PD는 "제로섬은 제 좌우명이기도 하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생각이다. 또한 대표적인 실전 심리게임이 주식시장인데 마찬가지로 제로섬의 원리로 이루어진다. 그 원리에서 시작했다.. 또 몸무게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소재고 남녀노소 관심을 가진다. 또 남녀노고 컨트롤할 수 있다고 믿지만 쉽지않은 요소라 선택했다"고 전했다.

'제로섬게임'을 통해 OTT에 처음으로 콘텐츠를 선보인 고동완 PD는 "10분 짜리만 하다가 저에게는 장편의 콘텐츠를 하게됐다. 티빙스럽게 스케일이 커졌다. 그 전에는 7명이서 했는데 이제는 10배가 넘는다. 힘들었지만 좋은 아웃풋이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고동완 PD는 "대부분의 서바이벌 예능이 어두운 분위기에서 진행되는데 저희는 예능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촬영 장소도 찜질방에서 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몸무게를 가지고 한다는 것이다. 또 상금정하기라는 미션이 있다. 보통 서바이벌 장르는 상금이 정해져있지만 저희는 참가자들이 상금을 정하고 시작한다. 또 유튜브 콘텐츠를 하다보니 편집이 스피디하게 됐다. 7일 촬영해서 40분 분량 12회로 편집했다. 스피디한 편집이 장점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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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액의 상금을 사수하기 위해 몸무게를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심리 게임 예능 '제로섬게임'은 7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티빙 2022.06.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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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혜진이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액의 상금을 사수하기 위해 몸무게를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심리 게임 예능 '제로섬게임'은 7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티빙 2022.06.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워크맨' 이후 장성규와 다시 뭉친 고동완 PD는 "워크맨이 잘돼서 빨리 다시 같이 하고 싶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좋은 포인트라 생각한다. 같이 디렉팅하지는 않았지만 몸무게 관련해서는 전문 MC인 것 같아 가장 먼저 섭외했다"고 전했다.

이에 장성규는 "워크맨이 잘 될 때 우스갯소리로 '웹예능계의 김태호·유재석이 되자'고 말했다. 최근 술 한 잔을 하는데 '형, 이번에 안되면 다음부터 같이 못할 수도 있어'라고 하더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게획이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고동완 PD는 "장성규는 '워크맨' 당시 매일 살을 뺀다고 했다. 몸무게 관련된 MC로는 저와 친분을 떠나서 적합한 MC라고 생각했다. 또 장성규를 톤 다운 시키고 전문성이 있는 분이 한혜진 씨라고 생각했다. 이경씨는 기획 초반에 이야기 해봤는데 너무 관심을 가졌다. 배우로서의 체중 관리나 추리·예측에 적합할 것 같았다. 우기 씨는 아이돌이다보니 체중 관리에도 노하우가 있고 MC들의 평균 연령도 낮춰줄 것 같아 섭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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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액의 상금을 사수하기 위해 몸무게를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심리 게임 예능 '제로섬게임'은 7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티빙 2022.06.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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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기가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액의 상금을 사수하기 위해 몸무게를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심리 게임 예능 '제로섬게임'은 7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티빙 2022.06.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출연진 캐스팅 기준에 대해서는 "몸무게를 가지고하는 서바이벌이기 때문에 체중의 다양성을 주고 싶었다. 시청자분들이 몰입할 수 있게끔하고 싶어 다양한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 10분의 캐릭터를 빠르게 보여주고 싶어서 확실한 캐릭터가 있는 분들 위주로 섭외했다. 가장 중요한 건 서로 친분이 없었어야 했다. 상금을 걸고 게임을 하기 때문이다. 더 좋은 분도 있었지만 다른 분들과 친분이 있는 경우가 있었다. 그 때는 몸무게를 차순위로 두고 섭외했다. 공정성을 높이고 싶었다. 제작진의 관여도 없다시피 최소화하고 이분들과의 친분도 녹화 끝날 때까지 가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참가자들의 사전미팅 영상이 나간다. 그 때의 모습과 플레이어로서의 모습이 10분 모두 다르게 행동했다. 제작진도 당황했지만 하나의 사회이다보니 각자의 캐릭터로 잘 스며들어서 플레이하더라. 그 중에서도 가장 놀랐던 분은 과로사님이지 않을까 싶다. 남자가 40kg대고 왜소한데 플레이는 묵직한 한 방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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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한혜진, 우기, 이이경이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액의 상금을 사수하기 위해 몸무게를 두고 펼쳐지는 서바이벌 심리 게임 예능 '제로섬게임'은 7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티빙 2022.06.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고동완 pd는 "제작진, 출연진, MC 모두 고생이 많았다. 노력했으니 그만큼 성과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혜진은 "진짜 재미있다.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다. 재미를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다.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다. 여러분들은 재미있게 즐기실 일만 남았다"라고 전했다.

이이경은 "MC라는 명목하에 앞에 있지만 10분의 출연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출연자들의 앞으로의 행보도 관심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기는 "남녀노소성별 상관없이 재미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다들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MC분들 뿐만 아니라 출연진분들도 열심히해주셨다. 매주 시청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로섬게임'은 7월 1일 티빙을 통해 첫방송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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