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종이의 집',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신드롬 예고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6.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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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 사진=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이야기다.


29일 기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공개 후 단 3일 만에 337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이탈리아, 멕시코, 태국, 이집트 등 총 51개 나라의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한국을 비롯한 6개국 1위에 등극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또다시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드라마 '손 the guest', '보이스', 영화 '역모 - 반란의 시대'를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드라마 '괴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개와 늑대의 시간', 넷플릭스 시리즈 '나 홀로 그대'를 쓴 류용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원작 위에 한국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더해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했습니다.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덴버), 장윤주, 이주빈, 이현우, 김지훈(헬싱키), 이규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과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넷플릭스에서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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