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강주은 vs 우혜림 시어머니..요리를 위한 부엌 신경전 [★밤Tview]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6.29 00:53 / 조회 :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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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캡처


'갓파더'에서 강주은과 우혜림의 시어머니가 우혜림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강주은과 우혜림의 시어머니가 요리 위해 부엌을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우혜림의 집에 초대받은 강주은과 가비, 우혜림의 시어머니는 100일 된 우혜림의 아들 시우를 보기 위해 한 집에 모였다. 가비는 시우를 위해 고급 자동차 선물을 하는 등 '조카 바보' 이모의 모습을 보여줬다. 강주은은 필요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며 물티슈와 기저귀를 준비했다. 그뿐 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보내준 선물인 커플 티셔츠를 준비하여 우혜림 부부의 감동을 자아냈다. 우혜림의 시어머니는 아이가 아니라, 혜림의 선물인 립스틱을 준비해 감동받은 혜림은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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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캡처


이후 저녁식사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강주은과 우혜림의 시어머니는 은근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각자 요리를 위해 재료를 준비해 왔고 부엌을 차지해야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강주은은 뇨끼와 케사디아 등 이국적인 음식을 준비했고 우혜림의 시어머니는 닭볶음탕과 잡채 등 한식을 준비했다. 조리를 위해 주방에 들어가야 하는 두 엄마의 신경전에 출연진과 진행자들은 불편한 상황을 맞이했다.

우혜림의 집에서 한식을 준비하는 시어머니는 큰손으로 많은 양의 잡채와 닭볶음탕을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인덕션(화구)를 모두 사용했다. 뇨끼를 조리해야 하는 강주은은 화구가 없어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바라보는 우혜림과 (남편)신민철, 가비도 불편한 상황을 마주했다.

요리 과정에서 은근한 신경전을 벌인 두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먹음직스러운 저녁이 한 상 차려졌고 다 함께 만찬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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