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숙X조나단, 불안한 다이어트 합숙 캠프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6.28 23:53 / 조회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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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캡처


'갓파더'에서 김숙과 조나단이 다이어트를 위한 야외 캠프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106kg까지 불어난 몸무게의 조나단과 47kg의 과거를 회상하는 김숙이 다이어트를 위해 장을 보고 합숙 캠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번 방송에서 김숙과 조나단은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다이어트 식품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시식코너를 지나치지 못했지만 채소 위주의 음식을 구매하는 모습이 담겼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다이어트 의지가 약해지는 조나단에게 장 보기에 이어 캠프, 습식 사우나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마음을 달래도록 도왔다.

김숙은 조나단에게 "패스트푸드점도 없고, 치킨 시켜도 안 와"라며 셀프 고립을 외쳤다. 이에 더해 "너는 밤에 먹으니까 여기서 자고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숙은 차 위에 텐트를 설치한 '차박'을 준비했다. 조나단은 누워서 하늘을 보며 "배달시켜서 딱"이라며 약해진 다이어트 의지를 보였다. "출출하다"는 조나단의 말에 김숙은 그렇지 않다고 최면을 걸어주어 진행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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