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더비 완승' 수원FC, 베스트11 5명 배출... 강원 김대원 MVP

김명석 기자 / 입력 : 2022.06.28 10:06 / 조회 :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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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베스트1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삼성과의 '수원 더비'에서 3-0 완승을 거뒀던 수원FC가 라운드 베스트11에 무려 5명을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2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강원FC 김대원은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베스트11에는 이승우와 라스, 무릴로, 신세계, 박배종 등 5명의 수원FC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11명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명이 수원FC 선수들로만 구성된 것이다.

앞서 수원FC는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더비에서 무릴로와 장혁진, 이승우의 연속골을 앞세워 수원삼성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이승우와 무릴로, 라스(도움)를 비롯해 무실점 승리를 이끈 골키퍼 박배종과 신세계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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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MVP에 선정된 강원FC 김대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유나이티드를 4-2로 완파한 강원 역시 김대원과 양현준, 김진호 등 3명을 배출했다. 특히 이날 4골에 모두 관여한 김대원(2골 2도움)은 18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선수의 영예도 안았다.

FC서울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인천유나이티드도 이명주와 강윤구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고, 전북현대 원정길에 나서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던 대구FC 조진우도 선정됐다.

K리그1 18라운드 베스트 매치엔 6골이 터진 강원-제주전이 선정됐고, 베스트팀은 수원 더비 완승을 거둔 수원FC였다. K리그2(2부) 23라운드 MVP는 경남FC 에르난데스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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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MVP에 오른 경남FC 에르난데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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