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베일, 미국 LAFC 이적 완료...'1년 계약+연장 옵션 포함'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6.28 03:47 / 조회 :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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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골프광' 가레스 베일이 로스엔젤레스FC(LAFC) 이적을 완료했다.

LAFC는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오늘 베일을 영입했다. 베일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웨일스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전했다.

베일은 사우스햄프턴, 토트넘 홋스퍼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1억 100만 유로(약 1,370억원)에 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을 달성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베일의 입지는 두터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잦은 부상 탓에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고 결국 주전에서 밀렸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지만 바뀌는 건 없었다. 오히려 선수단 내에서 겉도는 모습을 보였고 쫓겨나듯 레알을 떠났다. 베일의 차기 행선지로 토트넘 홋스퍼, 헤타페, 카디프 시티 등이 거론됐다. 하지만 최종 목적지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의 LAFC였다.

LAFC는 1년 계약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베일 영입에 성공했다. LAFC는 "베일은 레알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고 총 19개의 트로피를 획득했다. 2018년엔 챔피언스리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라며 그의 경력을 비중있게 다뤘다.

LAFC 회장은 "베일은 그의 세대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선수다.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선수를 영입하는 건 LAFC의 미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놀라운 기회다"라며 영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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