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이경규, 입질 심한 시바견에 불안감 고조 "왜 핥는 거에요" [별별TV]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06.28 00:07 / 조회 : 87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개는 훌륭하다' 방송화면
'개는 훌륭하다'에서 이경규가 '9개월 입질犬 몽구'와의 첫 만남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9개월 된 시바견 '몽구'의 입질 때문에 이경규가 긴장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입질이 심한 시바견 '몽구'를 만나러 갈 때부터 "입구가 늑대 소굴 같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견주의 집에 방문한 이경규는 "물어요?"라며 직접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더해 "(내가)시바견에 전문가이다. 많이 만나봤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강형욱은 이경규의 말과 다르게 소심한 모습을 보며 웃음을 지었다.

이후 견주와의 인터뷰 중 이경규와 장도연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수색하는 몽구의 모습에 출연진은 불안해했다. 이경규는 "어어.. 왜그래"라는 말을 반복하며 입질에 대한 두려움을 강하게 나타냈다. 이경규는 견주에게 "(입질에) 전조증상이 있는지"물었다. 이에 견주는 "예전에는 으르렁거렸지만 요즘은 없을 때도 있다"라고 대답해 출연진의 불안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경규는 자신의 손을 핥는 몽구를 보고 얼어붙은 모습으로 "왜 핥는 거에요"라고 질문했다. 견주는 "방심한 틈에 손을 문다"라고 대답했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몽구의 입질에 불안해하며 긴장된 상태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