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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상이몽' 방송화면 |
27일 오후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신화 출신 앤디와 이은주 부부가 새로운 신혼집에 신화 멤버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요리가 서툰 이은주는 오늘만큼은 신화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걱정된 앤디는 주방을 쉽게 뜨지 못했지만 이은주는 자기에게 맡겨보라며 애써 앤디를 밀어냈다.
이날 이은주는 앤디를 밀어내고 엄마에게 전화를 하여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결국 앤디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앤디는 "가만히 있으라며"라고 투덜대며 주방으로 향했다. 평소 살림꾼으로 유명한 앤디는 이은주가 해결하지 못한 요리들을 단번에 완성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 아주버님들을 위해 직접 요리하고 싶었던 이은주는 앤디가 모든 요리를 완성 시키자 본인이 하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