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애경 |
애경산업이 '르샤트라 섬유탈취제 (LE CHATELARD FABRIC PERFUME)'를 출시했다.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는 프랑스 프로방스 '르샤트라'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100% 내추럴 허브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깊고 풍부한 향으로 방금 세탁한 것 같은 기분 좋은 향기로 섬유를 관리 해주는 섬유탈취제다.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는 고급스럽고 풍성한 플로럴 향기를 담아 향수의 발향 단계처럼 탑 노트(펌핑 후 30분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펌핑 후 30분~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로 구성돼 섬유에 향수를 뿌린 듯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는 탈취효과가 있는 사탕수수유래 성분을 함유해 섬유에 배어있는 악취 등을 99% 탈취해주며 정전기 방지 기능을 더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는 피부에 직접 닿는 섬유에 사용하는 만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걱정되는 성분인 색소, 파라벤 6종 등을 함유하지 않아 온 가족이 사용하는 섬유에 사용할 수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잦은 세탁은 오히려 섬유를 상하게 해 아끼는 옷을 금방 상하게 할 수 있다. 매일 세탁할 수 없는 의류 및 침구류의 경우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를 사용해 꿉꿉한 냄새는 없애고 고급스러운 향기를 더해 아끼는 섬유를 오랫동안 관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