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오연서 "10년만 KBS 드라마, 친정에 온 느낌"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6.27 14:21 / 조회 :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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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 서인국, 고재현 PD, 오연서, 강미나, 권수현 /사진제공=KBS
'미남당' 배우 오연서가 KBS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AD406·몬스터유니온)은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서인국은 드라마 '너를 기억해' 이후 7년 만에 KBS로 돌아왔다. 그는 "반갑다. 뭔가 오래된 친구를 만난 느낌이다. 이것도 반가웠고 KBS 드라마에 프로파일러로 했었는데 이번에도 프로파일러다. 그러나 직업만 같고 완전히 다른 결이다. KBS 사랑하는 시청자 분들에게 반갑고 새롭게 인사하게 됐다"라고 인사했다.

오연서는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 KBS로 복귀했다. 그는 "난 KBS에서 데뷔했다. 이렇게 오게 돼 기쁘다.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친정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작품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 극이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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