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앞둔 수지, 과거 사진인줄 알았는데...교복입은 여중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6.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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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수지가 남다른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나' 촬영장. 귀엽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쿠팡플레이 '안나' 촬영장에서 찍은 수지의 사진이 여러장 담겨 있다. 특히 수지는 교복을 입고 앞머리를 내린 사진에서 마치 여중생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15년 전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교복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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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인스타그램


한편 쿠팡플레이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수지가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끈다.


'안나'는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 '안나'(수지 분) 인생을 담았다. 삶이 고단한 '유미'의 모습부터 화려한 삶을 즐기는 '안나'의 모습까지 두 개의 이름을 가진 채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그리며 강렬한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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