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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MBN '돌싱글즈3' 방송 화면 캡처 |
26일 첫 방송된 ENA,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는 시즌2 종영 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된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의 재회가 그려졌다.
MC들은 앉자마자 이전 시즌에서 만나 재혼까지 성사된 윤남기, 이다은 부부를 언급했다. 이지혜는 "다들 윤남기 씨한테 연락 왔냐. 결혼한다고 초대한다더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유세윤은 이에 "아무래도 나한테 사회를 부탁하고 싶으니까 따로 만나고 싶다 해서 만났었다. 원래는 토요일이었는데 그날 선약이 있다고 하니까 본인들이 바꾸겠다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유세윤 때문에 바뀐 거냐"며 웃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