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
통역사 안현모가 워터밤 축제에 놀란 근황을 전했다.
안현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집 앞에서 열린 워터밤 축제를 창문 너머로 구경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는 워터밤 서울 2022 축제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광경이 담겼다. 수많은 불꽃이 하늘 위에서 터지는 소리가 안현모의 집까지 울려퍼졌다.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
안현모는 "4th of July already?", "아, 워터밤이래", "전쟁난 줄 알았잖아"라고 멘트를 덧붙였다. 또 그는 "혼자 보기 아깝네(룸메는 도시어부 촬영하러 감..)"이라며 남편 라이머와 부재에 아쉬움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