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한아름 "남편 XX" 악플 분노 "경찰서에서 보자"[스타IN★]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6.26 13:15 / 조회 :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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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 멤버 출신 한아름이 악성 DM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아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과 DM을 캡쳐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조용히 신고하겠습니다. 함부로 하는 말들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아셔야 해요"라고 적으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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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아름 인스타그램


한아름이 받은 DM에는 "남편한테 제발 XX 좀 하지 마세요. 본인이 다 맞다고 생각하겠지만 제3자들은 남편이 보살이라 함ㅋㅋ 성질 좀;; 아이 앞에서 XX 신경질 내대는데 PTSD 옴", "진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거 같음. 말투는 보니까 본인이 먼저 비꼬고 툴툴거리더라고요. 거기서 남편은 또 마냥 좋게 말할 수 없고. 대화 시작을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 모니터 좀" 등의 글을 적기도 했다.

이에 한아름은 "본명 밝히고 와라. 경찰서에서 보자 너. 어디서 감히 알지도 못하면서 욕을 해. 곧 보자 너"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아름은 현재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 중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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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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