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얼굴 천재' 카멜레온 매력..'Proof' 비하인드 포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6.2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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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부신 비주얼과 고혹적인 아우라로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BTS] 'Proof' 음악방송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10일 앤솔로지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한 이후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뷔는 안무가 퍼포먼스가 없는 무대였지만 다채로운 의상과 분위기, 표정 연기 등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폴라로이드 사진 속 뷔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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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이마를 드러낸 촉촉한 펌 헤어 스타일에 블라우스와 블랙 베스트 착장을 하고 아련하면서도 시크한 표정과 눈빛으로 소년과 남성,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뷔는 무대에서뿐 아니라 사진 속에서도 다채로운 표정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상체 보수남이라고 알려진 뷔는 한쪽 팔의 소매를 걷어 올리거나 민소매 셔츠를 입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보기 힘든 귀여운 노출, 소년미 넘치는 얼굴에 도드라진 팔의 힘줄은 또 하나의 설렘 포인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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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뷔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이름인 'V'를 만들며 치명적인 눈빛을 보내거나 윙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잘 정돈된 손톱과 길고 가는 손가락도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더 화려한 뷔의 얼굴 덕분에 가장 마지막에 보이는 마법을 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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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K팝 기강 잡으러 온 김태형 답다. 얼굴로 뷔를 이길 순 없지", "태형이 얼굴이 제일 재미있어", "눈빛에 따라 분위기 바뀌는 거 너무 설레잖아", "태형이가 거울 보면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해", "뷔 얼굴에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다 있어", "의상, 액세서리 아무리 화려해도 뷔 얼굴이 제일 화려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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