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비가 오는 밤이면' 공개..'애틋+잔잔'

역대급 '비 시즌 송'의 탄생..거미-전상근 작업한 '히트 작곡가' 빅가이로빈 참여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6.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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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이 초여름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

임한별은 신곡 '비가 오는 밤이면'을 25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했다.


'비가 오는 밤이면'은 비가 내릴 때마다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임한별의 애틋한 음색과 잔잔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역대급 '여름 시즌 송'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신곡엔 노을, 전상근, 김나영, 거미 등과 작업을 함께한 '히트 작곡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임한별은 작사에 직접 참여해 서정적인 가사로 빛나는 감성을 더했다고 관계자는 자평했다.

특히 임한별은 '비가 오는 밤이면' 발매 이후 부산 서면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발매 전부터 홍대, 신촌을 비롯해 대구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버스킹으로 팬들을 만났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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